지난 2011년 미국에서 취한 채 스스로 경찰에게 길을 묻다가 음주운전이 적발된 추신수. (KBS)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이 학폭 이슈로 WBC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자 "한국 사회는 용서가 너무 쉽지 않다"고 말한 추신수(41·SSG 랜더스). (D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