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손편지. (박건우 SNS 갈무리) ⓒ 뉴스1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