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KS행' 김태형 감독 "4강도 버겁다 생각했는데…선수들 자랑스럽다"

본문 이미지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김태형 두산 감독과 주장 오재원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한 두산은 SK를 제치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019.10.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김태형 두산 감독과 주장 오재원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한 두산은 SK를 제치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019.10.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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