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KBO리그' 삼성과 키움의 경기에서 5회초 삼성 강민호가 2루타를 친후 2루 베이스에서 키움 김하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민호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2019.9.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