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하루 밀려 21일 열려…1983년 이후 처음 예매 취소분 3000여장 나와, 만원관중 불투명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 위원이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우천 순연 됐다고 손짓하고 있다. 경기는 내일로 연기됐다. 2019.7.2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에 걸린 올스타전 현수막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휘날리고 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으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내일로 연기됐다. 2019.7.2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