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서 방출된 뒤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이정담(28), 박정준(27), 진재혁(24). 이들 중 박정준이 가장 먼저 1군 마운드를 밟았다. (더베이스볼팩토리 제공) ⓒ 뉴스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