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신임 LG 트윈스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본인의 취임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류 감독은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5억원)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를 받는다. 2017.10.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나바로를 격려하고 있다. /뉴스1 DBⓒ News1 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