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승 선점 팀 KS 우승 확률 50%, KIA의 경우 100%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팀 간판타자 최형우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DBⓒ News1 이동원 기자득점 후 기뻐하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 /뉴스1 DBⓒ News1 이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