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서 14년, 롯데에서 4년 선수생활…김재호·이대호와 포옹홍성흔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공식 은퇴식에서 롯데 이대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4.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홍성흔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공식 은퇴식에서 오재원과 김재호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7.4.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홍성흔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공식 은퇴식에서 홍 플레이트에 입맞춤 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17.4.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