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재주꾼’ 이동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본문 이미지 - 한화 이동걸이 11일 부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동걸은 6회말 선두타자 정훈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총 투구수는 73개. 이동걸의 이른 강판은 한화에게는 재앙이었다. ⓒ News1 /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동걸이 11일 부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동걸은 6회말 선두타자 정훈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총 투구수는 73개. 이동걸의 이른 강판은 한화에게는 재앙이었다. ⓒ News1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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