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에서 두산 오재일이 중전 안타를 친 후 LG 박용택의 실책으로 홈까지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2013.10.20/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해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3.10.20/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