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압수수색 때 '횡령 확인'…전국에 단 3명 '엄친딸 회계사' 경찰관

최지원 서울경찰청 범추팀 경위, 회계사 경찰 특채 1기
"경력 활용해 범죄수익금 피해자에 돌려줘 뿌듯"

최지원 서울경찰청 범죄수익추적팀 경위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0.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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