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100m 크기 비계, 건물 3층 높이에서 떨어져인근 주민 "건축물 떨어지는 소리 크게 나, 낮이라면 아찔했을 것"11일 오전 1시5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팔레스호텔 개조공사현장에서 구조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1(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