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친구폰 수색 빈손…"강변 7m밖 집중해야"(종합)
휴일 한강에 부표 띄워 수중수색…지상도 쇠꼬챙이로 샅샅이
차종욱 구조사 조언…민간수색팀 아톰 3명 10~11일 나서기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故) 손정민씨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5.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