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어도 멈추지 못한 강제노동의 비극…서산개척단

[과거사, 다시 시작]①부랑아라는 이유로 끌려와, 임금도 못받아
피해자 66명 최근 진상규명 신청…"이제는 정부 보상 요구할 것"

편집자주 ...국회 앞에서 농성하던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지난해 927일 만에 천막을 걷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는 2020년 12월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뉴스1>이 과거사 피해 현장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정근식 진화위 2기 위원장과 만나 해법을 모색한다.

본문 이미지 - 서산개척단원이 아직 모여 살고 있는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서산개척단원이 아직 모여 살고 있는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의 풍경. 겨울 들판이 널찍하게 펼쳐져 있다. 2020.12.30.ⓒ 뉴스1 서혜림 기자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의 풍경. 겨울 들판이 널찍하게 펼쳐져 있다. 2020.12.30.ⓒ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산개척단원들이 산에서 돌을 이고 와서 만든 저수지.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서산개척단원들이 산에서 돌을 이고 와서 만든 저수지.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정영철 서산개척단진상규명대책위원회장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정영철 서산개척단진상규명대책위원회장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정영철 회장&#40;왼쪽&#41;이 개척단 희생자 무덤 앞에서 감회에 젖어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 뉴스1
정영철 회장(왼쪽)이 개척단 희생자 무덤 앞에서 감회에 젖어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 뉴스1

본문 이미지 - 정영철 회장은 서산개척단의 진상이 하루 속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정영철 회장은 서산개척단의 진상이 하루 속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1960년대 서산청소년개척단 작업광경. ⓒ 뉴스1 &#40;국가기록원 제공&#41;
1960년대 서산청소년개척단 작업광경. ⓒ 뉴스1 (국가기록원 제공)

본문 이미지 -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에 옛 서산개척단 막사가 남아 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서산시 인지면 모월3리에 옛 서산개척단 막사가 남아 있다.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산개척단 피해자와 2세들이 들판에 서있다. 왼쪽부터 피해자 2세인 유병엽씨, 정영철 회장, 피해자인 이정남씨.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서산개척단 피해자와 2세들이 들판에 서있다. 왼쪽부터 피해자 2세인 유병엽씨, 정영철 회장, 피해자인 이정남씨. 2020.12.30. ⓒ 뉴스1 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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