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짜리' 라이더 콜, 현실은 20분…경사로 못읽는 AI가 웬수

[라이더 전성시대]①배달플랫폼 '로그인 노동자' 극한체험기
'시간=돈' 무단횡단 불가피…5시간 달려서 3만3100원 수입

편집자주 ...비대면이 일상화된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업이 아이러니하게 전성시대를 맞았다. 올해 배달 거래액은 3분기 만에 11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배달산업의 눈부신 성장 이면에는 배달기사 처우 문제, 식당들의 수수료 및 광고비 부담, 일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환경파괴 등 다양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기자가 직접 배달을 체험해보고 배달업체·배달기사·식당·소비자 등을 다각도로 취재해 라이더 전성시대가 풀어야 할 숙제를 4회에 걸쳐 짚어본다.

본문 이미지 - 배민 라이더 체험. 둘째 날 배달 때 쓴 자전거. 2020.11.12 ⓒ 뉴스1
배민 라이더 체험. 둘째 날 배달 때 쓴 자전거. 2020.11.12 ⓒ 뉴스1

본문 이미지 - 배민 라이더 체험 도중 만난 높은 언덕. 2020.11.10 ⓒ 뉴스1 서혜림 기자
배민 라이더 체험 도중 만난 높은 언덕. 2020.11.10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배민 라이더 체험 ⓒ 뉴스1 서혜림 기자
배민 라이더 체험 ⓒ 뉴스1 서혜림 기자

본문 이미지 - 배민 커넥터 라이더 체험. 대부분 비대면으로 문 앞에 음식을 놓고 가달라고 했다. 2020.11.10 ⓒ 뉴스1 서혜림 기자
배민 커넥터 라이더 체험. 대부분 비대면으로 문 앞에 음식을 놓고 가달라고 했다. 2020.11.10 ⓒ 뉴스1 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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