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에 말려들어 자백…'가석방 단념' 계산도" "비밀 발설하고 싶은 인간 본능 파고들었을 것"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25일 MBC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MBC캡쳐) /뉴스1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56)를 총 9회에 걸쳐 접견조사해 현재까지 14건의 살인 및 30여건의 성범죄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