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승리와 공모 11억 횡령 입건

승리·유인석 전 대표와 버닝썬 자금 11억 횡령 공모 혐의
경찰 출석은 응하지 않아…경찰 "서면조사로 진행"

접대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2019.5.14/뉴스1ⓒ 뉴스1
접대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2019.5.14/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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