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문 벌겋게 달아올라 창문으로 탈출"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화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3층에서 발화해 2시간 여만에 진화됐으나, 현재까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18.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종로소방서종로경찰서고시원화재스프링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