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오전 1시4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 주유소 앞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을 문구용 가위와 칼로 잘라 훼손한 혐의로 A씨(31)와 B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근 주유소 CCTV에 찍힌 A씨와 B씨의 모습. (독자제공)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