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운집해 태극기·성조기 들고 격한 구호 취재진 향해 욕설·위협 난무…경찰 10여개 중대 투입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경찰 병력이 증대 배치되고 있다. 2017.3.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이 사진으로 마는 대형깃발과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7.3.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한지 사흘째인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이삿짐 트럭이 드나들고 있다. 2017.3.1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