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YWCA 대강당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조위 제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마친 후 청문회장을 나서기 전 방청인으로 참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2015.12.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