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8명 중 6명이 지적장애인…탈출해 파출소 신고하면 다시 잡혀가기도염전 노예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2014년 2월2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장애인 인권유린 대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2.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