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12년 사망발표에도 피해자 중심 생존 의혹 제기…경찰도 "사망 과학적 증거 없어"수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8)의 오른팔 강태용(54) 검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5일 오후 경북 칠곡군 청구공원 조희팔 납골묘 비석에 '창녕조공희팔가족지묘'라고 씌어져 있다.2015.10.15/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왼쪽)과 '오른팔' 강태용 ⓒ News1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