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살인' 김일곤 검거 경찰관 2명 1계급 특진

도와준 시민 2명 '용감한시민장' 수여…보상금도 지급

본문 이미지 -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김일곤을 점거한 성수지구대 주재진(40,왼쪽) 경사와 김성규(57) 경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체포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김일곤을 점거한 성수지구대 주재진(40,왼쪽) 경사와 김성규(57) 경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체포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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