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초 참사] 이종인 대표 "그간 작업해 온 군·경 사기 저하 우려" 주장이제와서 석연치 않게 발빼실종자 구조 및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들어오고 있다.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거듭 제기됐던 ‘다이빙벨’이 ‘대조기’ 맹골수도의 거센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철수했다. 다이빙벨은 잠수사들이 오랜 시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다이빙벨은 4번의 시도 끝에 바닷속으로 투입하는 데까진 성공한 뒤 2시간여 수색 작업에 투입됐지만, 성과를 내지는 못한 채 철수하게 됐다. 2014.5.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다이빙벨세월호세월호 침몰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