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재 추적해 신속하게 검거할 방침""진입과정 연행한 138명도 엄정 사법처리"14일째 파업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 구인하기 위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경찰들이 잠긴 출입문을 부수고 진입을 시도하는 중 농성자들이 팔짱을 낀 채 방어하고 있다.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경찰 등 공권력이 강제 진입을 시도한 것은 1995년 민주노총 설립 이래 처음이다. 2013.12.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