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일본인 남성도 난동 부리다 임의동행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가 둘러진 엽총과 계란을 들고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우익성향의 한 일본인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집회를 멈춰라'고 외치며 집회장에 난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