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씨(왼쪽, 20대 여성)와 용 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김송이 기자 고준희 "성형 그만하라고? 코 재성형 안 했다…메이크업 차이" 해명시민 보는데도…'보아 모욕 낙서' 30대 단발머리 여성, CCTV 포착[영상]관련 기사박태환, 손흥민→제이홉 이웃…"연예인 100세대 이상 거주""손흥민 아이 임신" 3억원 뜯어낸 공갈 일당, 내달 재판 시작프랑크 토트넘 신임 감독의 첫 과제…손흥민을 품을까 내칠까쿠팡플레이시리즈 일정 발표…7월 30일 수원서 팀 K리그-뉴캐슬 격돌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독 선임…2028년까지 3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