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씨(왼쪽, 20대 여성)와 용 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관련 기사'데이터 축구 귀재' 코스타 감독, 제주서 의미 있는 도전UEL 우승+토트넘 퇴단+LA 안착…'다사다난' 손흥민, 아듀 2025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감격,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한국 월드컵 상대 남아공, 이집트와 맞대결…대표팀 스태프 현지 파견손흥민, LA FC가 선정한 2025 최고의 장면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