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2025.04.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관련 기사요리스, 손흥민과 함께 더…LA FC와 재계약'쏘니 커밍 홈'…손흥민, 10일 토트넘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괴물' 홀란드,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제쳤다강재준 "손흥민과 초등학교 동문 한동네 살아…父 손웅정과도 인연"손흥민 동료 부앙가, EPL 누비는 소보슬라이…월드컵 못 뛰는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