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객기 참사' 韓 입양 피겨 유망주, SNS에 태극기 '먹먹'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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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한국계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왼쪽)과 지나 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제공)
한국계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왼쪽)과 지나 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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