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업 전·현직자들과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9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해 9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가 국내·외 대기업 전·현직자들과 청년 구직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 :CP Team)과 서울시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CP Team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기업 전·현직자 150여 명이 모여 활동하는 취업 멘토링 커뮤니티다. 구직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기업·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업 준비 청년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현직자 멘토가 실제 기업 직무와 관련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도 연다.

CP Team은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배들이 취업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현장중심의 대외기관 협력사업인 '함께하는 청년정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실력을 인정받은 여러 현직자의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서울의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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