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차를 기다리던 아이가 실수로 자신의 차량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다고 아이 엄마에게 현금 65만원을 요구한 차주가 뭇매를 맞았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A씨의 아이가 건드렸다는 인피니티의 사이드미러 상태.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한 누리꾼이 B씨의 인피니티 사이드미러가 원래부터 이상했던 것 같다며 그 증거로 지난해에 찍힌 로드뷰를 찾아 공개했다. 누리꾼들에게 호되게 질타를 받은 B씨는 사과글을 올리며 "사이드미러의 작동 상태가 원래 이상했던 것은 맞다"며 솔직히 시인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