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스토킹 피해자 추모…검은 색 옷 여성 500여명 참가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여성노동연대회의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해자를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