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역습]⑤카카오 진출 환영했던 대리기사들 '실망'만…왜?

유료서비스 등 약속 어기자 기사들 불만…업체들 "더 커지면 고사위기"
독과점시 소비자 피해도 불가피…상생방안 찾지만 결론 쉽지 않을듯

편집자주 ...음식주문, 택시·대리 호출, 숙소 예약까지 모든 게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해졌다. 소비자들은 편리함에 열광했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하지만 이제 '편리함'에 대한 청구서를 내밀기 시작했다. 플랫폼을 통한 음식 배달이나 대리운전 비용은 올라도 너무 오르는데 정작 노동자의 수입은 크게 늘지 않는다. 게다가 배달업으로 인력이 몰리면서 산업 현장은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뉴스1>은 '플랫폼의 역습'을 5회에 걸쳐 진단한다.

본문 이미지 - 카카오모빌리티 유튜브 광고 갈무리 ⓒ 뉴스1
카카오모빌리티 유튜브 광고 갈무리 ⓒ 뉴스1

본문 이미지 -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본문 이미지 - &#40;왼쪽부터&#41; 정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동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조 위원장 &#40;정철민 의원실 제공&#41;
(왼쪽부터) 정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동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조 위원장 (정철민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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