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 주불 진화했지만…자정 무렵 수원서 산불 울진·삼척 진화율 65%…대구 달성도 45%로 진화 더뎌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