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사흘 만에 '사과 문자'…가해자측 코치는 "뭐 어쩌라고 XX" 되레 욕설지난 12일 밤 경주 상주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남자 승마선수들이 후배인 여자 승마선수를 폭행하고 숙소로 옮기고 있다. (MBC 보도화면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