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소명의 삶' 다한 故임세원 교수 오늘 발인

우울증 극복후 치료·예방 헌신…"죽고싶은 사람은 없다"
유족 "고인 뜻대로 정신질환자 낙인 분명히 반대"

본문 이미지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고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News1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고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News1

본문 이미지 - 2일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47)의 막내 여동생 임세희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유족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강북삼성병원 제공) 2018.1.2/뉴스1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47)의 막내 여동생 임세희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유족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강북삼성병원 제공) 201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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