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 불법촬영' 협박 지난해 420건…"처벌강화" 한 목소리

불법촬영범죄 지난해 6400여건·5400여명 검거
전문가들 "수사과정에서 증거인멸 우려도"

본문 이미지 -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좌)와 구하라씨(우) ⓒ News1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좌)와 구하라씨(우) ⓒ News1

본문 이미지 - (정춘숙 의원실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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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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