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주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1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주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게 나라냐'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생각에 잠겨 있다. 2016.1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