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문화섬①]"여기부터가 중국 땅입니다"…가리봉동을 가다

"조선족 어울려 산 지 벌써 20년"…붉은 간판이 어지러운 이색지대
이방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분투…"차가운 시선 가장 힘들어"

편집자주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지난 6월 기준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실질적인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구역은 다문화 시대가 만든 이색지대다. 실재하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외딴 섬으로 존재하고 있다. 뉴스1은 1개월간의 '서울의 다문화섬' 관찰 기록을 정리해보았다.

본문 이미지 - 이른 새벽의 남구로역 인력시장. ⓒ News1 최현규 기자
이른 새벽의 남구로역 인력시장. ⓒ News1 최현규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구로구 가리봉종합시장. ⓒ News1 허예슬 인턴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종합시장. ⓒ News1 허예슬 인턴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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