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재발…경찰, 서울메트로 과실 여부 수사 서울메트로 "불의의 사고 사과…스크린도어 수리 업체 자회사로 전환"28일 오후 5시55분께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점검보수작업 중이던 유지보수업체 직원 김모씨가 진입하던 열차와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광진소방서 제공) 2016.5.2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