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나눔 이용 이주민들 '잠자리 걱정'추워지자 연기 내음 참고 쉼터서 자겠다는 사람도방화 용의자 정신이상 중국 동포는 12일 숨져지구촌사랑나눔 건물 앞 천막에서 쉼터 이용자들이 가락시장에서 무료로 받은 채소를 다듬고 있다. © News1 지난 8일 불이 난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는 복구작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News1 지구촌사랑나눔에는 몸이 불편한 중국 교포 등 5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팔이 없는 최금호씨가 발로 스마트폰을 조작해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