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의 글' 메일…"한쪽 일방적 내용만 기사화""진실 밝히면 고인 명예 실추될 수 있어…최대한 자제"'사법연수원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끊은 여성의 어머니가 1인 시위 중인 모습.(출처=온라인커뮤니티)©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