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땅' 양산동 주민이면 다 알아"

검찰, 전재용씨 소유 경기도 오산시 50만㎡ 압류
황실재산, 등기부등본 조작해 불법이전 소유 의혹

본문 이미지 - 20일 오후 오산시 양산동 독산성 세마대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씨가 소유한 50만㎡의 토지 일부가 보인다. 사진 속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전씨 명의로 되어있다. 검찰이 이번에 압류한 500억원대 부동산은 환수팀이 지금껏 압류한 재산 중 최고가다.2013.8.20/뉴스1 © News1 최영호 기자
20일 오후 오산시 양산동 독산성 세마대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씨가 소유한 50만㎡의 토지 일부가 보인다. 사진 속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전씨 명의로 되어있다. 검찰이 이번에 압류한 500억원대 부동산은 환수팀이 지금껏 압류한 재산 중 최고가다.2013.8.20/뉴스1 © News1 최영호 기자

본문 이미지 - 20일 오후 오산시 양산동 독산성 세마대지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별장 터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 News1 최영호 기자
20일 오후 오산시 양산동 독산성 세마대지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별장 터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 News1 최영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저녁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탈세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차에 오르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 News1 박철중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저녁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탈세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차에 오르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 News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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