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오른쪽)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대강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17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설계의 잘못으로 16개의 보의 안전성에 결함이 발견됐고 수질악화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홍수를 막기 위한 준설계획 역시 비현실적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2013.1.18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환경부유영숙기상청폭염조류이상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