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살린 직장인·대학생·간호사·경찰 4인방

평생학습관 계단서 발견…'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이상하다고 생각해 확인해보길 정말 다행"

본문 이미지 -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학습관 이용자들. 파란색 옷을 입은 고민제씨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대학생 신유성씨, 경찰 조사관 이영호씨, 간호사 B씨.(노원평생학습관 제공)/뉴스1 ⓒ 뉴스1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학습관 이용자들. 파란색 옷을 입은 고민제씨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대학생 신유성씨, 경찰 조사관 이영호씨, 간호사 B씨.(노원평생학습관 제공)/뉴스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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