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생 의견차 '파행' 끝, 학교 제시안대로 결정지난해 3월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총학생회 운영위원들과 단과대학, 독립학부 학생대표들이 등록금과 장학금, 대학평의회 개회 등 13가지 요구개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 News1 박철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