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특검, 웰바이오텍 경영진 출금…'삼부토건 의혹' 수사 속도
13일오전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웰바이오텍 대표 소환 예정
'우크라 포럼' 시세조종 추궁할 듯…원희룡·이종호 등도 조만간 소환 방침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왼쪽)과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