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심 2010년 10월 이전 범행 공소시효 도과로 면소 판단이후 범행도 주포와 공모관계 인정 안돼 무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錢主)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 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취재진을 피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검찰김건희노선웅 기자 '김건희 특검' 민중기, 홍지항 지원단장 임명…인선 속도민중기 "김건희 대면조사 이뤄지리라 생각…특검 사무실 곧 정해져"관련 기사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육성 파일' 수백 개 추가 확보참여연대 "'비화폰 통화' 심우정, 즉각 사퇴하고 수사 받아야"민주·혁신 "심우정, 전례없이 비화폰 지급받아…특검수사해야"출항 준비 분주한 김건희 특검…16개 의혹 '선택과 집중' 과제심우정·대통령실 통화 기록에…檢 "사건 관련 통화한 적 없다"